유틸리티 내야수(Utility Infielder, UI)는 야구에 적용하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내야의 여러 포지션을 두루 맡으며 감독의 전술, 작전에 따라 적재적소 투입되어 플레이를 하는 다용도 선수이다.[1][2][3][4][5][6]
리그 정규 시즌의 경우 장기간 많은 경기를 치르는 만큼 덕아웃에서 대기하며 당장 필드에 나갈 수 있는 선수 자원이 많다. 더욱이 언제든 2군에서 선수를 데려올 수도 있다. 반면 국제 대회나 리그 플레이오프의 경우 한정된 선수 자원으로 밀도 높게 단기 시리즈를 치르기 때문에 유틸리티 내야수의 가치는 더욱 커진다.[1][7]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1.0 1.1 동아일보 - 2008년 4월 기사 "“시대가 멀티 플레이어를 원한다” 끝장 승부, 유틸리티 수비수"
- ↑ 한겨레 - 2009년 4월 기사 "내 포지션이 뭐더라"
- ↑ 한국일보 - 2009년 4월 기사 "이종범 8년 만에 3루수… 김성한 · 장종훈도 만능맨" Archived 2009년 6월 4일 - 웨이백 머신
- ↑ http://sports.espn.go.com/los-angeles/mlb/news/story?id=5013050 (영어)
- ↑ http://books.google.com/books?id=wu1cJHb4yo0C&pg=PA66&dq=utility+infielder&lr=&as_brr=3&ei=FYKrS7bvKYqizQT83rmIDg&cd=29#v=onepage&q=utility%20infielder&f=false (영어)
- ↑ http://books.google.com/books?id=gEHVs0v0eIkC&pg=PA173&dq=utility+infielder&lr=&as_brr=3&ei=FYKrS7bvKYqizQT83rmIDg&cd=23#v=onepage&q=utility%20infielder&f=false (영어)
- ↑ 세계일보 - 2008년 8월 기사 "대표팀 숨은 공신 유틸리티 플레이어"[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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