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옥

생애[편집 | 원본 편집]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충주시 제1선거구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소속 권영관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충주시 제1선거구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소속 이언구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충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소속 이언구, 무소속 지덕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충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했지만 새누리당 소속 이언구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4년 2014년 상반기 재보궐 선거에서 충주시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한창희 전 충주시장에 밀려 낙천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이종배 후보 대상 허위 사실 유포[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재보궐 선거에서 상대인 새누리당 소속 이종배 후보가 음식점 여종업원을 성추행했으며, 자신이 그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며 이종배 후보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종배 후보는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윤성옥 후보가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고 고소했다.

정작 당사자였던 여종업원은 성추행 의혹을 부인하며 더이상 사건에 대한 말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윤성옥 후보에 부탁했지만 윤성옥 후보는 계속해서 기자회견을 열며 "이(종배) 후보 측에서 성추행 여성 측에 금품을 제공해 이를 무마했다"라고 주장하는 등 피해자의 호소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녹취록을 이용해 이종배 후보의 선거 캠프에 금품을 요구했다는 혐의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되었다. [1]

결국 도주 우려가 높고 증거 인멸 가능성이 높다며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됐다. [2]

이후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