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진 (1962년)

생애[편집 | 원본 편집]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음성군 제2선거구에 출마했지만 한나라당 소속 이필용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음성군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한나라당 소속 정지태 후보, 자유선진당 소속 이정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충청북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음성군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새누리당 소속 이명섭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충청북도의회 전반기 부의장 직을 역임했다. 2018년 4월 5일 음성군수 출마를 위해 도의원 직을 사퇴했다. [1]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로 음성군수 선거에 출마했으나 [2] 조병옥 후보에 경선에서 패하며 낙천했다.

2021년까지도 2022년에 있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으로 꼽혔으나 2021년 12월 6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이 확인되었다. 기자의 탈당 사유에 대한 질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묻지마라. (민주)당을 욕하기도 싫고 나도 마음이 아픈사람이다.”라며 “다만, 18년간 몸 담았던 당을 떠나게 되어 허탈한 심정이다. 내년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으며, 이를 보면 당 내부 문제로 인해 탈당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사실은 확인할 수 없게 되었다. 또한 인터뷰에서 8회 지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