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영화감독. 오컬트 영화 두 편을 연출하였으며, 모두 손익분기점을 넘겨 호러 장르계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유의미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최근 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파묘›라는 작품이 크랭크인 되어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