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래 (1957년)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조승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57년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에서 태어났다. 광주숭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정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곡성군 제1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당 소속 유근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곡성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진보당 소속 정홍균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평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곡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현직 군수인 유근기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전라남도 곡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철 후보에 밀려 낙선했다.

이후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철 군수가 군수직을 상실하면서 열린 보궐 선거에서 출마 의향을 밝혔다.

이후 재보궐 선거의 유력 주자로 여겨지며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3명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더불어민주당의 25일부터 28일까지의 곡성군수 경선 후보자 추가 모집(2차)에서 지원하여 경선 여론조사에서 당원 비중을 줄이고 일반 국민 비중을 늘리는 것을 조건으로 복당했다.

그 후 강대광 전 곡성군의원, 유근기 전 곡성군수를 경선에서 꺾고 더불어민주당의 곡성군수 후보로 공천되었다.

2024년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곡성군수 선거에 출마하여 2위인 조국혁신당 소속 박웅두 후보를 20% 가량 차이로 꺾고 당선되었고, 군수 도전 3수만에 당선에 성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