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의 지도부이다. 예전에는 당대표 선거에서 진 사람들이 최고위원을 했다. 이를 집단성 지도체제라고 한다. 2010년대 이전에는 양당이 모두 이 방식이었다.[1]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권역별 최고위원제를 도입하여, 각 권역별로 시도당위원장중 한명이 권역별 최고위원을 맡는 방식을 택했다. 또한 여성, 청년, 노인이라는 부문별로 최고위원을 만들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최고위원을 전국화하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뽑게 되면서 권역별 최고위원과 부문별 최고위원을 없앴다. 7명중 5명을 민주적인 경선으로 선출하고, 2명은 당대표가 지명하는 방식이 되었다. [2] 이제 양당모두 4~5명중 반수인 2명을 투표하는 방식이다. 투표 방식은 연기 비이양식 투표제이다. 국민의힘은 선출되는 5명중 1명은 청년 최고위원이다. 청년 최고위원은 당대표처럼 1명만 투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