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티 블랙먼 Kirsty Blackm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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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86년 3월 20일 (38세)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 |
국적 | 영국 |
학력 | 로버트 고든 대학교 애버딘 대학교 (중퇴) |
정당 | 스코틀랜드 국민당 |
배우자 | 루크 블랙먼 |
가족 | 오빠 존 웨스트 |
현직 | 제56·57·58•59대 서민원 의원 스티븐 플린 그림자 내각 원내대표 (Chief Whip) (2024.7.5 ~ ) |
경력 | 애버딘 시의원 이안 블랙포드 그림자 내각 서민원 재정부 대변인 (2017.6.20 ~ 2019.1.7) 스코틀랜드 국민당 원내부대표 (2017.7.14 ~ 2020.7.1) 이안 블랙포드 그림자 내각 서민원 헌법부 대변인 (2019.1.7 ~ 2022.12.10) 이안 블랙포드 그림자 내각 서민원 노동연금부 대변인 (2022.3.29 ~ 2022.12.10) 스티븐 플린 그림자 내각 서민원 내각부 담당 대변인 (2022.12.10 ~ 2024.7.4)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커스티 블랙먼(Kirsty Blackman, 1986년 3월 20일 ~ )은 스코틀랜드의 정치인이다.
블랙먼은 2017년과 2019년에 재선되어 현재 내각부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이전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재무 담당 대변인,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서민원 원내부대표, 2022년 3월부터 12월까지 노동연금 담당 대변인이었다.
유년기 & 교육 & 서민원 입성 전[편집 | 원본 편집]
블랙먼은 장학금을 받은 후 로버트 고든 대학에서 교육을 받았다. 그녀는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애버딘 대학에 입학했지만 나중에 중퇴했다.
그녀는 2007년 애버딘 시의회 선거에서 애버딘 노스 선거구의 힐튼 & 스톡힐 선거구에서 스코틀랜드 국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을 때 처음 정치에 입문했다. 그녀의 오빠인 존 웨스트도 같은 선거에서 해즐헤드 & 애슐리 & 퀸스 크로스 선거구에 당선되었다. 그녀는 2012년 애버딘 시의회 선거에서 823명의 첫 번째 선호로 재선되었다. 그녀는 그 후 애버딘 시의회에서 스코틀랜드 국민당 그룹의 의장이 되었다.
서민원 입성 후[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총선에서 그녀는 애버딘 노스의 서민원 의원이 되었다. 그녀는 2013년 10월에 불출마를 선언한 노동당의 프랭크 도란의 뒤를 이었다.
2016년 4월, 그녀는 하원 토론에서 난민 아이들의 곤경에 대해 이야기하며 관심을 끌었다. 그녀는 2015년 스코틀랜드 선정 위원회에 선출되었다. 2016년 7월, 그녀는 위원회 청문회에서 잠자는 2살짜리 딸을 붙잡아둔 것 때문에 점원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후 의회를 더 가족 친화적으로 만드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그 후 2017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선거 이후, 그녀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서민원 원내 부대표와 서민원 재정 담당 대변인이 되었다. 이로써 그녀는 하원에서 주요 정당의 재정을 이끄는 최초의 여성이 되었다.
블랙먼은 2019년 총선에서 3선에 성공했다. 2019년 1월, 그녀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서민원 헌법 담당 대변인이 되었는데, 이는 독립 국민 투표에 대비하여 헌법을 이끄는 전략적 역할이다.
2020년 7월, 블랙먼은 스코틀랜드 국민당 서민원 그룹의 원내부대표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하면서 "다른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봉쇄가 제 정신 건강에 미친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제 지역구와 가족을 우선시하기 위해, 저는 지도자 역할에서 물러나기로 개인적으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우리 중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7월 7일, 커스틴 오스왈드가 그녀의 후임자가 될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2020년 9월 24일, 그녀는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것에 대해 더 많이 말했다.
2021년 1월, 블랙먼은 알렉스 서먼드 전 당 대표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그를 "끔찍한 인간"이라고 불렀다.
2021년 2월, 블랙맨은 트위터에서 동료 의원 조안나 체리와 트랜스젠더 권리에 대해 충돌했다.
2021년 11월, 블랙먼은 보수당 서민원 의원 오웬 패터슨의 부인의 자살을 언급하면서 정치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는 혜택 제재에 대한 트윗을 작성했다. 로즈 패터슨은 2020년 6월 사형이 선고되어 자살했다. 그녀는 이후 트위터에 "어느 정도 반성한 끝에 이전에 했던 트윗을 삭제했습니다. 특히 화가 나거나 기분이 상했을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트윗에 대해 주저하지 않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2022년 3월, 그녀는 노동연금 담당 대변인으로 복귀했다. 2022년 9월, 그녀는 영국 정부가 "새로운 급여 제재 체제로 가족 예산을 추가로 삭감하겠다고 위협"하고 있다는 리즈 트러스 (Liz Truss)의 논란의 여지가 있는 예산 경고의 결과로 유니버설 크레딧(Universal Credit)의 삭감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2022년 5월, 리시 수낙 (Rishi Sunak) 총리는 생활 위기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련의 조치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에너지 회사들의 치솟는 이익에 대한 횡재세를 도입했다. 블랙맨은 BBC에 세금 수입의 대부분이 "스코틀랜드에서 벌어들인 수입"으로 인해 "스코틀랜드가 영국 전체의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매우 불공평하게 느껴진다"고 불평했다. 이 발언은 자원의 통합과 공유의 본질에 대한 논쟁으로 이어졌고 알리스터 카마이클 (Alistair Carmichael)은 스코틀랜드인에서 "국민주의는 우리가 여기 스코틀랜드에 오일 머니를 유지해야 한다고 말하기 때문에 잉글랜드, 웨일즈 및 북아일랜드의 가족들은 굶주려야 한다고 말하는 것에 진보적인 것이 없다"고 의견을 냈다.
2022년 12월, 스티븐 플린의 새로운 지도력 아래 그녀는 스코틀랜드 국민당의 책임자가 되었고, 원내 부대표가 되었다. 2023년 1월, 그녀는 BBC의 회장인 리차드 샤프가 보리스 존슨이 총리로 있는 동안 그의 생활 방식에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을 제공했다는 주장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했다.
2023년 4월, 그녀는 스코틀랜드 국민당 소속의 정치인들에게 할당된 위원회인 환경 선정 위원회의 의장 후보로 스튜어트 맥도널드와 앵거스 맥닐을 상대로 출마했다. 그녀는 선거에서 14표 차이로 모든 의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개방된 선거에서 2위를 차지했다.
노동당 소속의 킴 리드비터 의원이 발의한 '조력 사망 (안락사)' 법안에 대해 잉글랜드 • 웨일스 대상의 법안이다 보니 투표에 불참했다.
가족[편집 | 원본 편집]
블랙맨은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두고 있다. 2023년에 그녀는 트위터를 통해 "옳지 않다"고 말했다.
소속 정당[편집 | 원본 편집]
스코틀랜드 국민당 2007 - 정계 입문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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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 2007년 애버딘 시의회 선거 | 힐튼 & 스톡힐 | 스코틀랜드 국민당 | 1,761표 (33.9%) | 1위 | 당선 | 초선 |
2012 | 2012년 애버딘 시의회 선거 | 힐튼 & 스톡힐 | 스코틀랜드 국민당 | 960.2표 (21.9%) | 2위 | 당선 | 재선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애버딘 노스 | 스코틀랜드 국민당 | 24,793표 (56.4%) | 1위 | 당선 | 초선 |
2017 | 제57회 영국 총선 | 애버딘 노스 | 스코틀랜드 국민당 | 15,170표 (41.3%) | 1위 | 당선 | 재선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애버딘 노스 | 스코틀랜드 국민당 | 20,205표 (54.0%) | 1위 | 당선 | 3선 |
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애버딘 노스 | 스코틀랜드 국민당 | 14,533표 (34.5%) | 1위 | 당선 | 4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