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크리스 머레이는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스코틀랜드 노동당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스코틀랜드 노동당 소속 정치인 마가렛 커런의 아들로, 글래스고에서 자랐고 숄랜즈 아카데미에 다녔다. 그 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프랑스어와 독일어를 공부한 후 런던 경제대학원에서 공부하고 하버드 대학교에서 존 F. 케네디 펠로우로 재학했다.

노동당 정치인 해리엇 하먼의 정치 보좌관으로 경력을 쌓기 시작했으며, 하먼은 이후 머레이의 2024년 총선 선거 캠페인을 지지하고 에든버러에서 그와 함께 유세를 진행했다. 2014년에는 파리 주재 영국 대사관에서 보좌관으로 일하며 4년 동안 그 자리에 머물렀다. 그 후 OECD에서 경제 외교 고문으로 근무했다.

외교관을 떠난 후 자선단체 세이브 더 칠드런의 선임 정부 관계 고문으로 일했으며, IPPR 스코틀랜드 싱크탱크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

2022년 5월까지 스코틀랜드 지방 당국 컨벤션에서 이민 정책 관리자로 활동했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스코틀랜드 노동당 후보로 에든버러 이스트 & 머슬버러 선거구에 출마하여 스코틀랜드 국민당 소속 현직 토미 셰퍼드를 꺾고 당선되었다.

2024년 7월, 머레이의 선거구의 포르토벨로 해변은 물에 높은 수준의 박테리아가 존재하여 단기간 폐쇄되었다. 머레이는 이를 하수 탓으로 돌렸지만 나중에 SEPA에 의해 오염 관련 사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선거명 선거구 정당 득표 순위 당락 비고
2024 제59회 영국 총선 에든버러 이스트 & 머슬버러 노동당 18,790표 (41.2%) 1위 당선 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