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스텐 벨 Torsten Henricson-B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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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82년 9월 (42세) 그리니치, 영국 |
국적 | 영국 |
정당 | 웨일스 노동당 |
현직 | 제59대 서민원 의원 (2024.7.4 ~ )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토르스텐 벨은 영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웨일스 노동당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어머니는 정책 분석가이자 활동가인 클렘 헨릭슨이며, 아버지 빌 벨은 학술 및 아동 권리 옹호자고, 쌍둥이 형제인 올라프는 케임브리지에서 교육을 받은 공무원이다.
옥스퍼드 맨스필드 칼리지에서 철학, 정치, 경제학을 전공했다. 그 후 스퍼드에서 학생 신문 Cherwell의 편집자로 일했으며, 2017년부터는 옵저버에 '연구 세계에서 온 숨겨진 보석'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영국의 빈곤과 불평등, 영국의 남북 격차와 영국 정부의 평준화 정책에 대해 정기적으로 글을 썼다. 2022년 9월 영국 미니 예산을 "내 생애 최대의 강제되지 않은 경제 정책 오류"라고 설명했다.
노동당의 정책 개발 조정과 관련이 있으며, 세부 사항에 대한 관심으로 당내 다양한 파벌에서 인정을 받았다.
2022년 11월, 벨은 UCL 정책 연구소의 명예 교수로 임명되었다.
2023년 9월, 뉴 스테이츠맨에 의해 영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좌파 인사 10위로 선정되었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웨일스 노동당 후보로 스완지 웨스트 선거구에 공천되어 당선되었다.
이후 2024년 7월부터 내각부 의회 개인 비서관으로 재직하고 있다.
자당 소속의 킴 리드비터 의원이 발의한 '조력 사망 (안락사)' 법안에 대해 찬성에 투표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낙하산 공천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노동당 후보로 스완지 웨스트 선거구에 공천된 후 이 지역과 "연관이 없다", "웨일즈 인맥이 없다"는 비판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제기되었으며, 지역 당원들의 의사에 반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낙하산'으로 공천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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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스완지 웨스트 | 웨일스 노동당 | 14,761표 (41.4%) | 1위 | 당선 | 초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