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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전준위는 차기 전당대회에 대한 경선룰을 결정하였다. 투표 반영비율중 대의원은 현행 45%에서 30%로 하향, 일반 국민여론조사는 10%에서 25%로 늘리고, 예비경선을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로 진행하는 대신 일반국민 의견 비중을 30%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예비경선 당선인은 당대표는 4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3명, 최고위원은 9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8명을 당선시키기로 결정했다. | [[7월 4일]], 전준위는 차기 전당대회에 대한 경선룰을 결정하였다. 투표 반영비율중 대의원은 현행 45%에서 30%로 하향, 일반 국민여론조사는 10%에서 25%로 늘리고, 예비경선을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로 진행하는 대신 일반국민 의견 비중을 30%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예비경선 당선인은 당대표는 4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3명, 최고위원은 9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8명을 당선시키기로 결정했다. | ||
결과적으로 본선은 권리당원 40%, 대의원 30%, 일반국민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여론조사 5% 로 되었다. 당대표는 한명에게 투표한다. 최고위원은 5명이 당선된다. 반수인 2.5명에서 소수점을 버린 2명을 투표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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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총 77.7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재명]]이 당대표로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으로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가 선출되었다. | 당원들의 전략투표가 있었다. 친명위원을 많이 넣기 위해서, 친명중 지지율이 낮은 장경태와 박찬대를 투표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비명과 수박들이 송갑석을 당선시키려는것을 막기위해, 친문표를 받을 수 있는 고민정을 투표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친명이자 친문이고 개혁적이라 평가받는 정청래를 수석최고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 ||
8월 28일, 총 77.7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재명]]이 당대표로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으로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가 선출되었다. 이재명 당대표의 권리당원 득표율은 78.22%이다. 일반당원,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권리당원보다 더 높다. 대의원만 77.77%보다 낮게 나왔다. | |||
== 경선 결과 == | == 경선 결과 == |
2024년 1월 31일 (수) 14:43 기준 최신판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22년 8월 28일,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이다.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이후 임시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송영길 지도부는 다음날 새벽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하고 전원 사퇴했다. 윤호중-박지현 비대위가 들어선 이후에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참패의 쓴맛을 느끼며 비대위가 총사퇴하는 등 민주당에서는 여러 난제들이 이어졌다.
한편 6월 20일, 17일에 공식 출범한 전당준비위원회가 구성을 마치고 전당대회에 관한 첫 회의가 이루어지며 전당대회 기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6월 22일, 전준위는 전당대회일을 8월 28일로 정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7월 4일, 전준위는 차기 전당대회에 대한 경선룰을 결정하였다. 투표 반영비율중 대의원은 현행 45%에서 30%로 하향, 일반 국민여론조사는 10%에서 25%로 늘리고, 예비경선을 중앙위원회 위원 투표로 진행하는 대신 일반국민 의견 비중을 30% 반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예비경선 당선인은 당대표는 4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3명, 최고위원은 9명 이상이 출마했을 시 8명을 당선시키기로 결정했다.
결과적으로 본선은 권리당원 40%, 대의원 30%, 일반국민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여론조사 5% 로 되었다. 당대표는 한명에게 투표한다. 최고위원은 5명이 당선된다. 반수인 2.5명에서 소수점을 버린 2명을 투표할 수 있다.
7월 17일 후보자 접수를 하여 7월 18일에 마감되었다. 당대표는 박용진, 김민석, 이동학, 이재명, 강훈식, 강병원, 박주민, 설훈이 등록했다. 최고위원은 박영훈, 권지웅, 이경, 장경태, 안상경, 이현주, 박찬대, 고영인, 조광휘, 이수진,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김지수, 송갑석, 윤영찬, 양이원영이 등록했다.
당원들의 전략투표가 있었다. 친명위원을 많이 넣기 위해서, 친명중 지지율이 낮은 장경태와 박찬대를 투표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비명과 수박들이 송갑석을 당선시키려는것을 막기위해, 친문표를 받을 수 있는 고민정을 투표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친명이자 친문이고 개혁적이라 평가받는 정청래를 수석최고위원으로 만들기 위해 투표하자는 이야기가 있었다.
8월 28일, 총 77.77%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이재명이 당대표로 당선되었고 최고위원으로 정청래,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가 선출되었다. 이재명 당대표의 권리당원 득표율은 78.22%이다. 일반당원,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권리당원보다 더 높다. 대의원만 77.77%보다 낮게 나왔다.
경선 결과[편집 | 원본 편집]
예비경선 결과[편집 | 원본 편집]
7월 28일, 예비경선이 실시되었다. 각 후보별 득표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총 투표율은 89.82%로, 당대표는 박용진, 이재명, 강훈식이 본경선에 진출했으며, 최고위원은 장경태, 박찬대, 고영인, 서영교, 고민정, 정청래, 송갑석, 윤영찬이 진출했다.
본경선 결과[편집 | 원본 편집]
당대표[편집 | 원본 편집]
발표일 | 권역 | 이재명 | 박용진 | 강훈식 | 합계 |
---|---|---|---|---|---|
8월 6일 | 강원 | 8,229 | 2,284 | 594 | 11,107 |
74.09% | 20.56% | 5.35% | 36.43% | ||
경북 | 3,941 | 910 | 222 | 8,776 | |
77.69% | 17.94% | 4.38% | 57.80% | ||
대구 | 3,358 | 1,021 | 197 | 4,576 | |
73.38% | 22.31% | 4.31% | 59.21% | ||
8월 7일 | 제주 | 6,344 | 2,024 | 633 | 9,001 |
70.48% | 22.49% | 7.03% | 28.63% | ||
인천 | 11,472 | 3,149 | 593 | 15,214 | |
75.40% | 20.70% | 3.90% | 41.26% | ||
1주차 합계 | 33,344 (74.15%) |
9,388 (20.88%) |
2,239 (4.98%) |
44,971 (39.00%) | |
8월 13일 | 울산 | 4,488 | 1,064 | 231 | 5,783 |
77.61% | 18.40% | 3.99% | 39.63% | ||
경남 | 10,342 | 2,746 | 604 | 13,692 | |
75.53% | 20.06% | 4.41% | 39.99% | ||
부산 | 8,447 | 2,514 | 502 | 11,463 | |
73.69% | 21.93% | 4.38% | 50.06% | ||
8월 14일 | 충남 | 12,646 | 3,018 | 3,275 | 18,939 |
66.77% | 15.94% | 17.29% | 31.87% | ||
충북 | 8,405 | 2,421 | 519 | 11,345 | |
74.09% | 21.34% | 4.57% | 34.39% | ||
세종 | 2,083 | 502 | 148 | 2,733 | |
76.22% | 18.37% | 5.42% | 45.05% | ||
대전 | 8,045 | 2,187 | 663 | 10,895 | |
73.84% | 20.07% | 6.09% | 33.61% | ||
2주차 누계 | 87,800 (73.28%) |
23,840 (19.90%) |
8,181 (6.83%) |
119,821 (40.59%) | |
8월 20일 | 전북 | 41,234 | 12,448 | 사퇴 | 53,682 |
76.81% | 23.91% | 34.07% | |||
8월 21일 | 전남 | 50,786 | 13,487 | 64,273 | |
79.02% | 20.98% | 37.52% | |||
광주 | 24,749 | 6,746 | 31,495 | ||
78.58% | 21.42% | 34.18% | |||
3주차 누계 | 204,569 (78.35%) |
56,521 (21.65%) |
314,242 (36.78%) | ||
8월 27일 | 경기 | 70,361 | 17,355 | 87,716 | |
80.21% | 19.79% | 37.55% | |||
서울 | 60,812 | 19,616 | 80,428 | ||
75.61% | 24.39% | 38.87% | |||
재외국민 | 175 | 43 | 218 | ||
80.28% | 19.72% | 49.32% | |||
권리당원 합산 | 355,917 (78.22%) |
93,535 (21.78%) |
431,633 (37.09%) | ||
전국 대의원 | 72.03% | 27.97% | 반영비율 30% | ||
1차 국민 여론조사 | 79.69% | 16.96% | 3.35% | 반영비율 12.5% | |
2차 국민 여론조사 | 82.26% | 17.74% | 반영비율 12.5% | ||
일반당원 여론조사 | 86.25% | 13.75% | 반영비율 5% | ||
최종 결과 | 77.77% | 22.23% | 사퇴 | 반영비율 100% |
최고위원[편집 | 원본 편집]
분류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고민정 | 고영인 | 윤영찬 | 정청래 | 송갑석 | 합계 |
---|---|---|---|---|---|---|---|---|---|
권리당원 | 104,054 (12.39%) |
97,137 (11.57%) |
109,983 (13.10%) |
184,879 (22.02%) |
35,103 (4.18%) |
사퇴 | 232,126 (27.65%) |
76,272 (9.08%) |
반영비율 40% |
전국 대의원 | 3,444 (12.29%) |
5,741 (20.49%) |
4,381 (15.63%) |
3,980 (14.20%) |
1,359 (4.85%) |
사퇴 | 4,103 (14.64%) |
5,014 (17.89%) |
반영비율 30% |
1차 국민 여론조사 | 12.61% | 11.78% | 9.50% | 21.57% | 2.27% | 6.25% | 30.61% | 5.41% | 반영비율 12.5% |
2차 국민 여론조사 | 11.67% | 10.94% | 13.72% | 22.04% | 2.73% | 사퇴 | 32.67% | 6.25% | 반영비율 12.5% |
일반당원 여론조사 | 12.03% | 9.59% | 25.77% | 12.69% | 2.20% | 사퇴 | 31.61% | 6.12% | 반영비율 5% |
최종 결과 | 12.39% | 14.19% | 14.20% | 19.33% | 3.88% | 사퇴 | 25.20% | 10.81% | 반영비율 100% |
지역별 순위
- 전국: 정청래 > 고민정 > 박찬대 > 장경태 > 서영교
- 강원: 정청래 > 고민정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경북: 정청래 > 고민정 > 박찬대 > 서영교 > 장경태
- 대구: 정청래 > 고민정 > 박찬대 > 장경태 > (윤영찬) > 서영교
- 제주: 고민정 > 정청래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인천: 정청래 > 고민정 > 박찬대 > 장경태 > 서영교
- 울산: 정청래 > 고민정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경남: 정청래 > 고민정 > 서영교 > 장경태 > 박찬대
- 부산: 정청래 > 고민정 > 서영교 > 박찬대 > 장경태
- 충남: 정청래 > 고민정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충북: 정청래 > 고민정 > 서영교 > 장경태 > 박찬대
- 세종: 정청래 > 고민정 > 서영교 > 장경태 > 박찬대
- 대전: 정청래 > 고민정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전북: 정청래 > 고민정 > 서영교 > 장경태 > 박찬대
- 전남: 고민정 > 정청래 > (송갑석) > 장경태 > 서영교 > 박찬대
- 광주: 정청래 > (송갑석) > 고민정 > 박찬대 > 서영교 > 장경태
- 경기: 정청래 > 박찬대 > 고민정 > 장경태 > 서영교
- 서울: 정청래 > 고민정 > 박찬대 > 장경태 > 서영교
- 재외: 박찬대 > 정청래 > 장경태 > (송갑석) > (고영인) > 고민정 > 서영교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최고위원 권역별 투표제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최고위원 투표는 2표를 한다. 그중 한표는 무조건 자신의 권역에 있는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것이다. 권역은 수도권, 강원충청권, 호남제주권, 영남권으로 나뉜다.
교통과 통신이 발달된 인터넷 시대에 이런 제도를 도입하는게 맞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다. 가치투표가 아닌 지역투표를 강제한다는 문제점도 있다. 지역에 의해 선택권이 제약된다는 문제점도 있다. 인구많은 지역의 후보가 더 유리하다는 문제점도 있다.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