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제2선거구: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 관할 구역 ==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
== 역대 서울특별시의원 ==
== 역대 서울특별시의원 ==
{| class="wikitable
{| class="wikitable

2024년 8월 30일 (금) 21:54 기준 최신판

관할 구역[편집 | 원본 편집]

  • 종로1·2·3·4가동
  • 종로5·6가동
  • 이화동
  • 혜화동
  • 창신1동
  • 창신2동
  • 창신3동
  • 숭인1동
  • 숭인2동

역대 서울특별시의원[편집 | 원본 편집]

선거 정당 의원
1991년 민주자유당 김찬회
1995년 민주당 양경숙
1998년 새정치국민회의
2002년 한나라당 정창희
2006년 나재암
2010년 민주당 오필근
2014년 새정치민주연합 유찬종
2018년 더불어민주당 임종국
2022년

역대 선거 결과[편집 | 원본 편집]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56,528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김충용 민주자유당 12,664표
44.94%
양경숙 민주당 15,510표
55.05%
당선
초선
합계 36,196표 무효표: 1,482표


삼청동, 세종로동, 가회동, 종로1·2가동, 종로3·4가동, 종로5·6가동, 혜회동, 명륜3가동을 관할한다.

여당 민주자유당에서는 현직 시의원인 김찬회 시의원이 출마하지 않았으며, 종로구 약사회 회장과 종로신문사 대표를 지낸 김충용 후보를 공천하며 수성에 나섰다.

야당 민주당에서는 민청련 조직부장을 지낸 양경숙 민주당 중앙당 문화종교 부장을 공천했다.

개표 결과, 민주당 소속 양경숙 후보가 11% 가량의 차이로 여유롭게 승리하며 민주당계가 4년만에 지역구를 탈환했다.

낙선한 김충용 후보는 이후 2회 지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체급을 높여 종로구청장 선거에 나섰다가 낙선한 후, 3회 • 4회 지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당선되며 재선 종로구청장을 역임한 후 정계를 은퇴했다.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78,061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양경숙 새정치국민회의 24,380표
62.59%
당선
재선
박종기 한나라당 14,571표
37.40%
합계 38,951표


종로1·2가동, 종로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명륜3가동, 창신제1동, 창신제2동, 창신제3동, 숭인제1동, 숭인제2동을 관할한다.

여당 새정치국민회의에서는 현직 시의원인 앙경숙 시의원이 공천을 받고 재선에 도전한다.

야당 한나라당에서는 재단법인 삼청고아원 원장과 4.19 혁명정신선양회 회장을 지낸 박종기 후보를 공천했다.

개표 결과, 1회 지선 당시보다 격차가 더 벌어져 25% 가량의 차이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양경숙 후보가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 민주당계가 의석을 수성했다.

이후 재선을 역임한 양경숙 시의원은 3회 지선엔 출마하지 않았고, 오랜 시간이 지나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시민연합 소속으로 비례대표에 출마하여 당선되어 제21대 국회의원직을 역임했다.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69,053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송재섭 새천년민주당 17,078표
49.11%
정창희 한나라당 17,691표
50.88%
당선
초선
합계 34,769표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명륜3가동, 창신제1동, 창신제2동, 창신제3동, 숭인제1동, 숭인제2동을 관할한다.

여당 새천년민주당에서는 현직 시의원인 양경숙 시의원이 출마하지 않았고, 건설업자 출신의 송재섭 후보를 공천했다.

야당 한나라당에서는 재선 종로구의원 출신의 정창희 전 종로구의원을 공천했다.

개표 결과, 26% 가량의 득표율 스윙이 이루어져 한나라당 소속 정창희 후보가 단 1% 가량의 차이로 당선되어 민자당계가 다시 7년만에 의석을 탈환했다.

이후 정창희 시의원은 4회 지선엔 출마하지 않았다가 5회 지선에서 한나라당의 종로구청장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69,149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박선영 열린우리당 10,199표
29.51%
나재암 한나라당 17,183표
49.71%
당선
초선
김이환 새천년민주당 7,179표
20.77%
합계 34,561표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명륜3가동, 창신제1동, 창신제2동, 창신제3동, 숭인제1동, 숭인제2동을 관할한다.

여당 열린우리당에서는 열린우리당 종로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 출신의 박선영 후보를 공천했다.

제1야당 한나라당에서는 현직 시의원인 정창희 시의원은 출마하지 않았고, 종로구의회 의장 출신의 나재암 종로구의원을 공천했다.

제2야당 민주당에서는 종로구의회 의장을 역임했던 김이환 종로구의원을 공천했다.

개표 결과, 민주당계의 표 양분으로 인해 한나라당 소속 나재암 후보가 2위와 20% 차로 여유롭게 당선되며 민자당계가 의석을 수성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71,919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김권 한나라당 13,797표
37.64%
오필근 민주당 21,865표
59.65%
당선
초선
이석재 무소속 993표
2.70%
합계 36,655표 무효표: 1,781표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명륜3가동, 창신제1동, 창신제2동, 숭인제1동, 숭인제2동을 관할한다.

여당 한나라당에서는 후보를 교체하여 김권 한나라당 종로지구 운영위원을 공천해 수성에 나섰다.

제1야당 민주당에서는 오필근 전 종로구의원을 공천했다.

무소속 후보로는 서예가 출신의 이석재 후보가 출마한다.

개표 결과, 민주당 소속 오필근 후보가 22% 차로 압도하며 당선되었고, 민주계가 8년만에 의석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72,541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이시훈 새누리당 15,469표
39.06%
유찬종 새정치민주연합 20,630표
52.09%
당선
초선
김동환 무소속 578표
1.45%
이근구 무소속 2,548표
6.43%
이석재 무소속 372표
0.93%
합계 40,698표 무효표: 1,101표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을 관할한다.

여당 새누리당에서는 이시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종로구협의회 교육홍보분과위원장 겸 종로구 새마을지회 감사를 공천했다.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현직 오필근 시의원이 출마하지 않았고, 후보를 교체해 유찬종 전 종로구의원을 공천했다.

무소속 후보는 출판사 대표 출신의 김동환 후보, 민주계 무소속 후보인 이근구 전 정세균 국회의원 비서관, 5회 지선에도 출마했던 서예가 출신의 이석재 후보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민주계 무소속인 이근구 후보의 출마로 인해 범 민주 표심 분열이 발생했음에도 현직 유찬종 시의원이 13% 차로 승리하며 여유롭게 지역구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69,015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임종국 더불어민주당 24,587표
64.83%
당선
초선
이시훈 자유한국당 14,916표
30.04%
김수근 무소속 1,943표
5.12%
합계 39,194표 무효표: 1,269표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을 관할한다.

여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시의원인 유찬종 시의원이 종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새롭게 후보를 찾게 되었고, 노무현 정부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과 김영춘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역임했던 임종국 후보를 공천했다.

제1야당 자유한국당에서는 6회 지선에 이 선거구에서 출마했던 이시훈 종로구 새마을회 감사를 공천했다.

무소속 후보로는 시민운동가 출신의 김수근 청년당 창당추진위원회 공동대표가 출마했다.

개표 결과 진보세가 강했던 선거구다 보니, 민주계가 역대급 대승을 거둔 7회 지선에서는 34% 가량의 차이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종국 후보가 당선되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 원본 편집]

서울특별시의회 종로구 제2선거구
유권자수: 66,076명
후보 정당 득표 득표율 당락 비고
임종국 더불어민주당 16,747표
50.56%
당선
재선
이서은 국민의힘 16,376표
49.43%
합계 33,838표 무효표: 715표


종로1·2·3·4가동, 종로5·6가동, 이화동, 혜화동, 창신1동, 창신2동, 창신3동, 숭인1동, 숭인2동을 관할한다.

여당 국민의힘에서는 허니문 선거에 힘입어 지역구 탈환에 도전했으며, 후보를 교체해 이서은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을 공천했다.

제1야당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직 시의원인 임종국 시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며 수성에 나섰다.

개표 결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종국 시의원이 단 371표 (1.16%) 차로 승리하며 한끝 차이로 간신히 수성에 성공하며 당선되었다.

진보세가 강한 선거구였기에, 양측에서 대거 득표율 스윙이 일어났음에도 간신히 민주계가 의석을 지켜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