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언론 뉴탐사

Akina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5일 (일) 23:39 판 (현재 냐용에 맞는 구성으로 수정중입니다.)
뉴탐사
국가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구분 유튜브 채널
인터넷신문
분야 취재보도, 논평, 해설
방송품질 영상 1080p
음향 불명
운영 주식회사 시민언론뉴탐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헌릉로 170, 522호[1]
대표자 안원구
링크 유튜브 채널 뉴탐사
웹사이트
뉴탐사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뉴탐사대한민국의 탐사보도 전문 온라인 매체이다. 탐사보도, 시사 토크와 해설 등 방송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 《뉴탐사》와 텔레비전 채널 RTV 등을 통해 송출하며, 웹사이트로 텍스트 기사 게재와 참고자료 공개가 이뤄지고 있다.

이 매체의 기원은 《열린공감TV》다. 열린공감TV는 2020년 총선 이후인 9월 디자이너 정천수가 카메라 감독 최영민과 함께 설립했다. 그리고 경향신문 출신의 강진구, 뉴스타파 출신의 박대용 등을 영입하며 여러 특종보도와 함께 당시 20대 대선 정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유튜브 기반의 매체로 부상했다.

2022년 대선 뒤 설립자 정천수는 기울어진 언론환경을 바로잡기 위한 시민포털 개설의 필요성을 느껴 교민들에게 당위성을 설명하고 자금을 모금하고자 미국으로 출장했다. 이 과정에서 강진구, 최영민, 박대용이 모금 과정이 불법이라 지적하며 이사회를 열어 정천수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했다. 정천수는 본인이 해임된 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비밀번호를 변경했다. 제작진이 유튜브 채널에 접근할 수 없게되자 별도의 채널 《시민언론 열린공감》을 개설해 활동하였다. 그러나 검색 페이지에서 기존 열린공감TV의 영상이 주로 검색되는 문제가 있었고, 공모를 거쳐 시민언론 더탐사로 이름을 바꿨다. 법인명은 한동안 주식회사 열린공감티브이라고 유지되다가 2022년 8월 주식회사 시민언론더탐사로 변경했다.

강진구는 본인의 영입 과정에서 정천수와 최영민이 주식 증여를 약속했고, 최영민은 이를 지켜 주식을 양도했지만 정천수는 약속을 어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열린공감티브이 회사는 신주발행을 통해 강진구에게 주식을 주었고, 강진구는 정천수를 상대로 주식 양도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정천수는 대표이사 해임과 신주발행에 경영권 찬탈이라는 입장을 보인 가운데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2023년 11월 소송이 확정되면서 정천수가 경영에 복귀하였다. 법인명도 다시 열린공감티브이로 되돌아갔다.

경영권 분쟁 과정에서 강진구, 박대용 등은 전직 대구지방국세청장 안원구와 함께 정천수, 열린공감TV와 무관한 새로운 법인을 설립했다. 기존 채널명인 더탐사는 열린공감티브이 법인이 상표권을 갖고있어 《뉴탐사》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뉴탐사》를 통해 생방송이나 최초공개(녹화방송)된다.

  • 탐사보도
  • 수리남
  • 미디어 비평
  • 정치뉴탐사
  • 촛불대행진
  • 원자력 X파일
  • 취재플러스
  • 광고

《탐사보도》, 《취재플러스》 등을 진행하고 나서 방송 말미에 뉴타미몰의 상품을 홍보하는 광고를 방송한다. 프로그램 출연진들이 직접 설명하며, 식품류는 시식해보기도 한다.

  1. 프로그램 제작은 경기도 구리시 갈매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나 상세 주소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