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全賢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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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64년 11월 4일 (60세) 경상남도 통영시 |
국적 | 대한민국 |
학력 | 서울대학교 치의학 학사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의료법학 석사 |
종교 | 천주교(세례명: 캐롤린) |
배우자 | 김헌범[1](1965~2014[2];사별) |
가족 | 슬하 1녀 |
경력 | 비례대표(18) 서울 강남구 을(20) |
개요
전현희(全賢姬, 1964년 11월 4일~)는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제18·20대 국회의원,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생애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이다. 부산 데레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진학했다.[3] 1990년 치대를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활동하다가 1993년부터 사법시험을 준비했다. 1996년 대한민국 최초로 치과의사로서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3년 혈액제제로 에이즈에 집단감염된 환자 가족들을 설득해 10년만에 승소했다. 2005년 1심 소송이 시작됐고, 2011년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서 강남(을) 지역구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를 신청하였으나 후보경선에서 정동영 전의원에게 밀려 대신 타지역에 공천되었으나 강남(을)에 남기 위해 포기했다. 대한민국 제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후보로서 서울 지역 전략공천 1호로 선정됐다. 2014년 88올림픽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교통 사고로 남편를 여의고,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 후보로는 14대 총선에서 홍사덕 이후 24년만에 강남(을) 지역구에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됐다.
각주
- ↑ 김헌범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장 취임
- ↑ 88올림픽고속도로 2차선 갔던 중 사고로 사망
- ↑ 이런 의사도 있어요 - 의료전문 변호사 전현희씨 《국민일보》, 2002년 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