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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1953년 7월 27일 전라북도 순창에서 태어났다 MBC 기자 및 아나운서를 지냈으며 정계입문 후 4선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제2대 제6대 의장 통일부 장관 NSC 상임위원장 민주평화당 대표등을 역임한다 대표적인 경력으론 17대 대선 당시 사실상 범여권인 대통합민주신당의 대선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한다.

정치 활동

1996년 1월,김대중 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총재의 권유로 정계에 입문하게 된다 그 해 열린 15대 총선 전주 덕진에 출마하여 당선된다 그리고 16대 총선도 같은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하는데 16대 국회 당시 천정배 신기남과 더불어 새천년민주당의 정풍운동을 이끌었다 요약하면 당시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이던 동교동계 좌장 권노갑에게 퇴진 요구를 한것이다 또 2002년 새천년민주당 대선경선에도 참가하였는데 이때 노무현이 후보로 확정될 때까지도 경선을 완주하는등의 모습을 보였다 열린우리당의 창당 이후 제2대 의장에 선출 된다 17대 총선을 이끌게 된다.

그런데 이때 젊은층의 투표를 독려하는 취지의 발언이 노인폄하 발언으로 이어지게 되며 비례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게 된다 선거결과는 열린우리당의 과반 의석 확보로 승리하였으나 예상보단 의석수가 다소 미미한 결과였다....이후 통일부장관에 임명되며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통일부장관의 임기를 마친후 2006년 제6대 열린우리당 의장에 선출되며 지방선거를 치뤘으나 그 결과는....광역단체장 1석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 여파로 의장직에서 물러나게 된다.



여담

  • 6.25전쟁 휴전당일에 태어났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친분이 깊다 정동영이 대선후보 당시 이재명은 대선후보 비서실장으로 적극적으로 도왔고 이 인연으로 이재명의 성남시장 유세에 지원을 나서기도 하였다 2022년에 복당을 할수 있게 된 것도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사된걸로 볼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