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서 주장(主將)은 한 팀의 멤버 중에서 뽑힌 선수를 말한다. 선수들 중에서 경험이 많고 실력이 뛰어난 선수기 뽑힌다.
월드컵 역사상 주장으로서 가장 긴 시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빈 선수는 아르헨티나의 디에고 마라도나이다.
주장은 경기장에 주장 완장 띠를 착용하여 경기를 진행한다.
주장에 대표역할은 리더십등 많은 것을 감추고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주장으로 뽑히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에 현재 주장은 손흥민이고 전 주장으론 박지성이다. 대표적인 주장은 메시 호날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