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어 한나 Claire Aisling Han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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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80년 6월 19일 (44세) 아일랜드 갤웨이 |
국적 | 아일랜드 |
학력 | 세인트 브라이드 초등학교 (졸업) 래스모어 문법학교 (졸업) 오픈 대학교 (국제관계학 / 학사) 벨파스트 퀸즈 대학교 (법학 / 석사) |
정당 | 사회민주노동당 |
배우자 | 도날 라이언스 |
현직 | 제58•59대 서민원 의원 (2019.12.12 ~ ) 제7대 사회민주노동당 당대표 (2024.10.5 ~ ) |
경력 | 제58•59대 서민원 의원 벨파스트 시의회 의원 제5•6대 북아일랜드 의회 의원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클레어 한나는 아일랜드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사회민주노동당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80년 6월 19일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 에이먼 한나는 사회민주노동당의 전 사무총장이며, 어머니 카멜 한나는 1998년부터 2010년까지 벨파스트 사우스 선거구에서 북아일랜드 의원을 역임했다.
세 살 때부터 벨파스트 남부에 살았으며, 벨파스트에 있는 세인트 브라이드 초등학교와 래스모어 문법 학교에 다녔다. 오픈 대학교에서 국제 관계 학사(BSC) 학위를, 벨파스트 퀸즈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LLM) 학위를 받았다.
국제 개발 분야에서 정책 및 교육 업무를 담당했으며 방글라데시, 아이티, 잠비아에서 근무하며, 2005년부터 2015년까지 Concern Worldwide의 캠페인 담당자로 근무했다.
정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2011년 북아일랜드 지방선거에서 사회민주노동당 후보로 벨파스트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벨모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2014년 북아일랜드 지방선거에서 사회민주노동당 후보로 벨파스트 시의회 의원 선거에서 벨모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이후 2015년 서민원 의원에 당선되며 시의원을 사퇴했으며, 이후 보궐선거에서 남편인 도날 라이온스가 당선되었다.
벨파스트 시의원으로 일하며 벨파스트 시의회를 벨파스트 섬 최초의 생활임금 지방 당국으로 만들기 위한 동의안을 성공적으로 제출했으며, 시인 마이클 롱리에게 벨파스트의 자유를 수여하자는 제안에 대한 당파적 지지를 확보했다. 극작가이자 노동조합원인 샘 톰슨의 이름을 따서 새로운 그린웨이 다리의 이름을 짓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2016년 제5회 북아일랜드 총선에서 사회민주노동당 후보로 벨파스트 사우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3위로 당선되었다.
재무위원회 부위원장과 공공회계위원회, 환경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국제개발 및 예술에 관한 모든 당 그룹의 의장을 역임했다. 한나의 모유 수유에 관한 법안은 2017년 초 의회 해산으로 무산되었다.
2017년 제6회 북아일랜드 총선에서 사회민주노동당 후보로 벨파스트 사우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2위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IRA 단식 투쟁가 레이몬드 맥크리쉬의 이름을 딴 놀이공원 지정 투표를 실시한 사회민주노동당 소속 뉴리 시의원들의 결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최초의 사회민주노동당 소속 의원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이스트 벨파스트 치안위원회 및 커뮤니티 파트너십의 의장을 역임했는데, 그녀의 집은 이 지역에서 국기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격을 받았다.
2019년 2월, 사회민주노동당이 피어너 팔과 선거 연합을 결성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절대 피어너 팔 소속 의원이 되지 않을 것"이라며 항의하며 사회민주노동당을 탈당했다. 이후 아일랜드 노동당과 더 밀접한 관계를 맺고 과거에 그들을 지지하기 위해 선거운동을 벌였지만, 2019년 11월 사회민주노동당에 복당했다.
2019년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사회민주노동당 후보로 벨파스트 사우스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24년 제59회 영국 총선에서 사회민주노동당 후보로 벨파스트 사우스 & 미드 다운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2024년 10월 5일, 콜럼 이스트우드 대표의 뒤를 이어 제7대 사회민주노동당 당대표 직에 취임했다.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서민원 등원 후 여왕에 충성 확인[편집 | 원본 편집]
여왕에 대한 충성을 확인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그녀의 정당인 사회민주노동당은 아일랜드 민족주의 성향의 정당이라 여왕에 대한 충성을 거부하다보니 이런 논란이 발생한 것이다. 그 후 다음 날 자신의 공약에 대해 "존중하는 항의"라고 해명했다.
선거 이력[편집 | 원본 편집]
연도 | 선거명 | 선거구 | 정당 | 득표 | 순위 | 당락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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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 2011년 북아일랜드 지방선거 | 벨파스트 시의회 (발모랄 선거구) | 사회민주노동당 | 1,443표 (14.49%) | 4위 | 당선 | 초선 |
2014 | 2014년 북아일랜드 지방선거 | 1,524표 (17.12%) | 2위 | 재선 [1] | |||
2016 | 제5회 북아일랜드 총선 | 벨파스트 사우스 | 7,641.5표 (12.30%) | 3위 | 초선 | ||
2017 | 제6회 북아일랜드 총선 | 8,652.54표 (15.23%) | 2위 | 재선 [2] |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벨파스트 사우스 | 27,079표 (57.2%) | 1위 | 초선 | ||
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벨파스트 사우스 & 미드 다운스 | 21,345표 (49.1%) | 재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