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양평2동서울특별시 영등포구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인구는 22,262명이고, 면적은 3.00㎢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고려시대 이래 조선시대까지 설치되어 서민들의 한강 도강의 중요한 통로가 되었던 양화진 근처 벌판에 이루어진 마을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 즉 '양화진'의 '양'자와 벌의 '평'자를 따서 양평동이 되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금천현 상북면 양평리였으며, 1895년 칙령 제98호에 의해 인천부 금천군 상북면에 속했으며 1896년 칙령 제36호에 의해 경기도 금천군 상북면에 속하였다. 일제강점기인 1914년 경기도고시 제7호에 의하여 경기도 시흥군 북면 양평리라 하다가 1920년 시흥군 영등포면에 속했으며 1931년 시흥군 영등포읍 양평리로 했으며 1936년 조선총독부령 제8호에 의해 경성부 구역확장에 따라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영등포출장소에 속하여 일제식 동명인 양화정이라 하였으며 1943년 조선총독부령 제163호에 의해 구제도 실시에 따라 영등포구역소에 속하였다.

1946년 일제식 동명을 우리말로 고칠 때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이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양평동은1·2·3·4·5·6가까지 있다.

현재 양평제2동은 양평동3가 76번지부터 양평동6가 까지이며, 동주민센터 새 도로명 주소는 선유로47길 30으로 구성되어있다.

정치[편집 | 원본 편집]

국회의원·영등포구 갑
국민의힘 김영주
서울특별시의원·제1선거구
국민의힘 김종길
영등포구의원·라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윤준용
국민의힘 이용주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선유도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