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의 등장인물
롤로노아 조로
틀:Px
만화
첫 등장
3화 - 해적 사냥꾼 조로 등장?
애니메이션
첫 등장
1화 - 나는 루피! 해적왕이 될 남자다!
성우성인(현재): 나카이 카즈야 / 김승준
어린 시절: 우라와 메구미 / 오수경(KBS), 김율이수진(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투니버스), 조경이김도영곽규미(대원방송)
프로필
일명현상금 사냥꾼, 해적 사냥꾼, 조로랜드[1], 조로주로[2]
나이19세 ⇒ 21세
신장2년전 178cm → 2년후 181cm.
혈액형XF형[3]
성별남성
종족인간
생일11월 11일
출신지이스트 블루 시모츠키 마을
소속밀짚모자 해적단
직업검호, 해적 사냥꾼, 해적
특징세계 제일의 검호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3도류가 주특기. 또한 심각한 길치. 패기 사용자(견문색, 무장색, 패왕색)
현상금6000만 베리 ⇒ 1억 2000만 베리 → 3억 2000만 베리 → 11억 1100만 베리[4]

롤로노아 조로(영어: Roronoa Zoro, 일본어: ロロノア・ゾロ 로로노아 조로[*])는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원피스》(ONE PIECE)에 나오는 등장인물이다.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루피의 첫 번째 동료로, 일당 내에서는 비공식적으로나마 부선장 역할을 한다. 담당 성우는 성인인 현재는 원어판이 나카이 카즈야, 한국어판이 김승준이며, 어린 시절은 원어판이 우라와 메구미, KBS판은 오수경, 투니버스판은 김율이수진(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 대원방송판은 조경이, 김도영, 곽규미가 맡았다. 검 3자루를 사용하는 삼도류 검사이며, 어렸을 때부터 힘을 키우기 위해 극한의 단련을 했다.

외모[편집 | 원본 편집]

  1. 연녹색의 짧은머리, 홋카이도 지방에 서식하는 녹색 해조류인 '마리모(더빙판: 미역 머리, 선인장 머리, 수세미 머리, 잔디 머리 등)'를 닮았다.
  2. 전투시 검녹색 두착을. 보통때는 왼팔에 묶고있음
  3. 미호크와의 첫 전투 중에 입은 상반신을 대각선으로 지나는 흉터가 있음
  4. 전투시 일본도 2자루(3대 귀철, 유바시리(구), 흑도 슈스이(구), 명검 엔마)는 양손에 잡고 화도일문자(더빙판: 천무보검)라는 검을 입에 물고 싸움
  5. 초록색의 복대를 착용. 등장할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차고 있었다.
  6. 잦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인한 근육질 몸매
  7. 왼쪽 귀에 삼도류(三刀流)를 상징하는 3개의 금 귀고리를 달았다.
  8. 옷이 검도복으로 바뀌었다. 드레스로자 편부터는 검은 양복으로 바뀌었다. 조편부터는 다시 1부때의 옷이다. 와노쿠니 편에선 흰색 기모노로 바뀌었다.
  9. (2년 후)왼쪽 눈에 상처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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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도일문자(和道一文字 : 직날을 가진 일본도)(더빙판: 천무보검)

조로가 사용하는 검 중 가장 최초부터 가지고 있었던 검. 미호크와의 전투에서 유일하게 멀쩡히 남은 검. 명검 21자루 중 하나이며 가격으로 따지면 1천만 베리를 거뜬히 넘기는 검. 이 칼의 주인은 원래 쿠이나였지만 계단에서 떨어져 죽은 이후 그녀의 아버지를 통해 조로에게 넘겨지게 된다. 다른 검은 바꾸더라도 이 검만은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로의 의형제인 요삭은 이 검을 '백칠집의 명도(白漆執의 名刀)'라고 부른다. 이 검을 만든 장본인은 故 시모츠키 코자부로이다.

  • 3대 귀철(三代 鬼鐵 : 귀철 일파의 3대 검)(더빙판: 무림삼검)

조로가 로그 타운에서 입수한 칼. 로그 타운의 칼 가게의 주인인 잇폰마츠가 다른 잡다한 검들과 함께 구석에 처박아 놓은걸 조로가 발견했다. 정작 검의 가치에 대해선 잘 모르는 조로지만 이 검을 붙잡는 것만으로도 요기(妖氣)를 느끼고 이 칼이 요도(妖刀)라는 것을 알아챘다. 처음에는 잇폰마츠가 말렸지만 오히려 테스트로 인하여 유바시리를 얻음. 유명한 검호들이 이 검을 찼다는 이유만으로 비극적인 죽임을 당했고 조로도 자기 의지에 상관없이 사람을 베는 이 검에 대해 조금씩은 놀라기도 한다. 화도일문자보다 아랫 계급의 칼이긴 하지만 칼날의 불길 무늬 덕에 비주얼은 훨씬 더 강하다. 이 검을 만든 장본인은 텐쿠야마 히데츠이다.

  • 유바시리(雪走 : 눈 폭풍)(더빙판: 설검)

로그 타운의 칼 가게 주인인 잇폰마츠가 공짜로 선뜻 내준 칼, 잇폰마츠 집 안의 가보이자 양검 50자루 중 하나이다. 자루와 칼집에는 검은색으로 옻칠이 칠해져 깔끔한 모양새를 자랑하고 코등이와 자루의 뒷장식은 금빛으로 마무리되어 한눈에도 명검임을 알게 해준다. 물결날 소정자(小丁子: 작은 정향나무 열매가 이어져 있는 모양)로 표현되는 칼날은 깔끔하고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로빈의 재탈환을 위해 출동한 200명의 대령과 중령들 중의 한 사람인 슈 대령의 녹녹 열매의 힘으로 인해 칼이 녹슬어 부서져버리고 조로의 3도류 중 가장 일찍 생을 마감한 검이 되었다.

  • 흑도 슈스이(秋水 : 가을철의 맑은 물, 번쩍이는 칼날을 비유한 말)

화도일문자와 마찬가지로 명검 21자루 중 하나이며 미호크의 요루(夜)와 마찬가지로 흑도(黑刀)이다. 슈스이의 칼날은 흑도란인 대역정자(黑刀亂刃 大逆丁字 : 칼날이 흑도로 되어 있으며 정향나무 열매가 불규칙하게 이어져 있는 듯한 모양), 좀비 검호 류마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조로가 차지했다. 와노쿠니 출신의 사무라이 킨에몬은 이 검을 '와노쿠니의 보물'이라고 부른다. 참고로 류마는 브룩의 그림자라서 살아있을 때보다 강하지 않았다. 그러니 진 것이 당연한 것이다. 현재 조로는 이 검을 반납하고 밑의 엔마를 사용하고있다.

  • 엔마(閻魔)

故 코즈키 오뎅이 사용했던 명검 중에 하나. 명검 21자루 중 하나이며, 유일하게 카이도의 몸에 상처를 낸 검이다. 이후, 오뎅이 죽은 후에 딸인 히요리에게 맡겨지게 된다. '와노쿠니의 보물'이라고 부른 흑도 슈스이를 엔마로 교체한다. 만든 장본인은 화도일문자를 만든 故 시모츠키 코자부로이다. 엔마는 사용자의 패기를 맘대로 흡수하여 방출한다고 알려져있으며, 사용자가 이를 견디지 못하면, 목숨을 잃을수도 있다고 한다.

기술[편집 | 원본 편집]

처음에는 이도류(二刀流)였지만 쿠이나의 죽음후 쿠이나와의 약속인 '세계 최강의 검호'에의 길을 쿠이나와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검 3개로 싸우는 삼도류(三刀流) 검사가 되었다. 보통 검 3자루를 들고 싸우면 체력 소모가 만만치 않지만 조로는 평소엔 서커스 수준의 웨이트 및 체력 단련 트레이닝을 하는 덕에 아주 죽을 때까지 싸우지 않는 이상은 어느정도 오랫동안은 버틸 수 있다. 오히려 검 3개가 없으면 허전함을 느낄 정도이다. 일당 내에서 마찬가지로 검사인 브룩과 차이가 있다면 조로의 검은 파워가 강점이고, 브룩의 검은 스피드가 강점이다. 2년후, 현재는 조로가 2년 동안 수련을 통해 한 층 강화된 기술들이 많다.

각주[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톤타타족들이 조로를 부르는 호칭.
  2. 와노쿠니에서 조로를 부르는 호칭.
  3. ABO 혈액형 기준상 AB형. 밀짚모자 일당 가운데에서는 프랑키와 같은 혈액형이다.
  4. 11억 1100만 베리 라고 적혀져서 11억 1100베리 인 줄 알았으나 원피스 공식트위터에서 11억 1100만 베리 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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