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은 대륙 중 하나로, 우랄산맥과 캅카스산맥, 우랄강, 카스피해, 흑해와 에게해의 물길을 분수령으로 하여 아시아와 구분한 지역을 일컫는다.
북쪽으로는 북극해, 서쪽으로는 대서양, 남쪽으로는 지중해, 동남쪽으로는 흑해와 그와 비롯한 물길과 마주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계는 과거의 고전 고대 시대의 개념으로서 이해하기에는 모호하므로, 자연지리학으로서의 유럽은 문화와 정치적 요소를 포함하여 정의한다.
유럽은 10,180,000 km2 또는 지구 표면의 2%, 육지의 약 6.8% 지역으로 표현된다. 유럽은 약 50개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면적과 인구는 러시아의 규모가 가장 크고, 바티칸 시국이 가장 작다. 면적에 비해 인구는 많은 편이며, 아시아의 각 지역들과 아프리카 다음으로 세 번째로 많다. 세계 인구의 약 11% 인 7억 3천 9백만 명이다.
유럽은 서구 문화의 기원이며,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에서 비롯하고 있다. 15세기 이후부터 세계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펼쳤으며, 식민주의를 시작하였다. 16세기에서 20세기 사이에 아메리카, 대부분의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시아의 많은 부분을 통제하였다. 대영 제국은 산업혁명을 시작하여 경제, 문화, 사회의 급진적인 발전을 이루어냈다.
유럽의 지역 구분[편집 | 원본 편집]
동유럽[편집 | 원본 편집]
서유럽[편집 | 원본 편집]
- 네덜란드
- 룩셈부르크
- 모나코
- 벨기에
- 아일랜드
- 영국
- 채널 제도, 저지섬, 건지섬, 맨섬
- 프랑스
남유럽[편집 | 원본 편집]
- 그리스 [4]
- 모나코
- 루마니아
- 몬테네그로
- 몰타 [5]
- 바티칸 시국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북마케도니아
- 불가리아
- 산마리노
- 세르비아
- 스페인 [6]
- 안도라
- 알바니아
- 이탈리아 [7]
- 지브롤터
- 코소보
- 슬로베니아
- 크로아티아
- 포르투갈 [8]
- 프랑스 [9]
- 키프로스 [10]
- 튀르키예 발칸반도, 전체 터키 국토의 3%만 포함
북유럽[편집 | 원본 편집]
중앙유럽[편집 | 원본 편집]
- 독일
- 리히텐슈타인
- 스위스
- 슬로바키아
- 오스트리아
- 체코
- 폴란드
-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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