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FC
김천 상무 FC 로고.png
전체 이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Gimcheon Sangmu Football Club
별칭 불사조
창단 연도 2021년
1984년 (상무 축구단 창단)
연고지 경상북도 김천시
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장 김천종합운동장
수용 인원 25,000명
소유주 국군체육부대, 김천시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
대표이사 배낙호
단장 이재하
감독 정정용
리그 K리그1
2023년 K리그2 우승(승격 Arrowupgreen.png)
웹사이트 http://gimcheonfc.com/
원정
우승
K League Challenge Trophy.pngK League Challenge Trophy.pngK League Challenge Trophy.pngK League Challenge Trophy.png
국내 리그 4 K리그2
국내 대회
국제 대회
Soccerball current event.svg 현재 시즌

김천 상무 FC(Gimcheon Sangmu Football Club)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축구 선수단이다. 2020년 12월 8일에 선수단 명칭이 '김천 상무 FC'로 확정되었다.[1]

1984년 육군, 해군, 공군으로 따로 운영되어 오던 군 경기 단체들이 국군체육부대로 통합 발족하면서 창단되었다. 1985년 실업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프로 리그로 승격하였으나, 군 팀이라는 한계로 인하여 1년 만에 실업 리그로 복귀하였다. 이후 계속 실업 리그에 참가하다가 2003 시즌 다시 K리그로 진출하였다. 또한 상무 2군은 1군과 별개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실업 리그인 K2리그경기도 이천을 연고지로 하여 이천 상무라는 구단 명칭으로 활동했다가 통합되어 프로 2군 리그인 R리그에서 활동했었다.

국군체육부대 산하의 축구단으로 대한축구협회 소속 선수들이 대한민국 헌법에서 규정된 국가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들어온다. 상무 소속 선수들은 대한민국 육군의 현행 병역 기간과 마찬가지로 21개월을 보내야 하며 해마다 지원하는 선수들과 병역 연기 만기일이 된 선수들로 구성되는데, 그 선수들이 대한민국 내에서 뛰든 외국에서 뛰든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리고 병역 기간이 끝나면 자신의 이전 소속 팀으로 돌아간다. 따라서 상무는 외국인 선수를 받지 않고 있다.

실정적으로 상무의 역사는 1984년 창단 때부터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지만,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1984년 창단한 상무, 그리고 2003년부터 2010년까지 광주광역시를 연고로 활동했던 때의 광주 상무 불사조, 2011년부터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상주 상무 축구단의 역사를 모두 통일하지 않고 각각의 개별 구단처럼 기록이 분리하고 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의 경우 상무 축구단의 기록을 모두 포함하여 기록하고 있으며 실제로 상대전적의 경우 상무 축구단, 광주 상무 피닉스의 기록을 상주 상무 축구단의 기록으로 인정하고 있다.

2013년 현재 AFC의 클럽 라이선스 기준에 맞추기 위해 법인화를 완료한 상태로,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뛰는 데는 아무런 제도적 문제가 없다. 하지만 AFC는 선수들의 신분이 완전한 프로 선수가 아님을 이유로 들어 AFC 챔피언스리그에의 참가 자격이 없다고 통보했고, 따라서 K리그1에서 최종순위가 3위 내에 들거나 FA컵에서 우승을 거두더라도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처분이 내려졌다.[2]

같이 보기

각주

  1. 박병규 (2020년 12월 8일). “새출발 '김천상무FC' 명칭 및 엠블럼 공개”. 골닷컴. 
  2. 박소영 (2013년 12월 9일). “상주, 1부리그 승격했지만...아챔 출전 못하는 이유는?”. 일간스포츠.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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